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SIAN KUNG-FU GENERATION (문단 편집) === 활동 === [[일본]] [[요코하마]] 출신,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일본)]] 산하 레이블인 [[큔 뮤직|큔 뮤직(Ki/oon Music)]] 소속의 4인조 록밴드. 메이져 데뷔 20년차[* 2003~2023], 90년대 말에 결성되어 2020년대까지 활동하고 있는 27년의 경력을 지닌 밴드.[* 2023년 기준.] 2003년 메이저 데뷔 이후 2021년 현재까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리컨 차트 1위 기록으로 정규 2집 「솔파(ソルファ)」(2004)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1위를 2주 연속 달성하였고, 정규 4집 「월드 월드 월드(ワールド ワールド ワールド)」(2008)와 베스트 앨범 「BEST HIT AKG」(2012) 역시 발매 첫 주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방송 활동은 거의 없이 대중적 인기와 평단의 인정을 동시에 받고 있는 밴드. 방송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이유는 얼굴이 알려져서 부담 없이 쇼핑을 하러 가지 못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자기 방어라고 한다. 그래서 방송에 출연할 때는 심야 방송인지 확인한단다. 또한 나오더라도 케이블 TV의 음악 방송에만 나왔었지만,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면서 [[후지 테레비|후지 TV]]의 「우리들의 음악(僕らの音楽)」에 출연하였다. 1996년 대학 경음악부에서 시작해 직장인 아마추어 밴드 시절을 거쳐, 인디 시절에 낸 음반이 2003년 메이저에서 재발매되면서 데뷔했다. 록밴드로서는 어마어마한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더니, 이제는 독자적으로 나노무겐 페스티벌(NANO-MUGEN FES.)[* 이름의 유래는 당시 고토가 알고 있었던 가장 작은 단위 '[[나노]]'와 가장 큰 단위(?) '무겐([[무한대|무한]])'을 합친 것. 2003년 라이브하우스에서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직 페스티벌이라고 부를 정도의 규모는 아니었으나, 언젠가는 그렇게 만들겠다는 꿈을 담았다고 한다. 2005년부터 요코하마 아레나를 빌려 개최하면서 명실상부한 페스티벌이 되었고, 2010년부터는 투어 형식의 나노무겐 서킷(NANO-MUGEN CIRCUIT)도 함께 하고 있다. 2007년을 제외하고 2014년까지 개최했다. 또한 출연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곡을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을 발매하기도(2005, 2006, 2008, 2009, 2011, 2012, 2013).]이라는 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보컬이 중심이 되어 인디 레이블 [[https://www.onlyindreams.com/|only in dreams]]를 운영하며 다른 후배 록밴드들을 후원할 정도로 거대한 밴드가 되었다. 2007년 7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같은 해 12월 홍대 고스트시어터 단독공연, 그리고 2009년과 2011년의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 출연하여 총 4회의 내한공연을 가졌다. 펜타포트 공연은 아지캉의 '''첫 해외 공연이기도 했었다.''' 펜타포트 공연 당시에는 한국에서 아지캉의 인지도가 별로 없을 테니 이름을 알리는 데 의의를 두자고 생각했지만 예상치 못한 열광적인 반응에 놀랍고 고마워했다고 언급했다. 그것 때문에 바로 5개월 후 홍대 고스트시어터에서 단독공연을 열었고 그 후 고토 마사후미는 올 때마다 "좋아요?", "사랑해요" 등 열심히 외운 [[한국어]]를 선보였다. 2007년 단독공연 당시에는 [[천안시]]의 [[독립기념관]]을 방문하였고, 2009년 지산 공연 후에는 일기에서 내한공연의 감동을 이야기하며 언젠가는 꼭 [[헤드라이너]]로 서고 싶다고도 했다. 2011년에는 호텔 엘리베이터에 탔을 때 [[한국인]] 아주머니에게서 한국말을 잘 한다고 칭찬받아서 좋았다고 트위터에서 밝히기도 했다.[* 여담인데 고토는 한국의 독립영화 「[[똥파리(영화)|똥파리]]」를 재미있게 보았다고 한다. 게다가 그 영화를 통해 한국어를 배웠는데 그 단어는 "'''[[씨발|십팔놈아!]]'''"(…) 고토는 무슨 뜻인지 알까?] 한국의 인디 밴드 [[칵스|더 칵스(The KOXX)]]의 노래를 듣고 마음에 들어 NANO-MUGEN CIRCUIT 2011에 초청하였고 컴필레이션 앨범에도 칵스의 음원 「Over And Over」를 수록하였으며, 나아가 only in dreams 레이블을 통해 앨범 「ENTER」를 발매하였다. 시간이 된다면 한국의 밴드를 더 많이 알고 싶다는 일기를 쓰기도 했다. 2013년에는 메이저 데뷔 10년 기념으로 팬에게 감사한다는 의미에서 따온 팬 감사제라는 이름의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홈구장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었다. 2016년에는 결성 20주년 기념으로 도쿄의 [[무도관]] 이틀 라이브를 포함한 20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를 열었다. 2017년에는 남미 투어를 했으며, 연말엔 [[영국]]의 밴드 FEEDER와 함께 투어를 진행했다. 2013년 12월 17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단독 콘서트는 아니고, [[STRAIGHTENER]]와 [[NELL|넬]]과 함께 하는 콘서트. 공연 당일 화요일~~에다 대학생들 기말고사 기간~~이라 약 400명 정도 와서 다소 아쉬운 티켓 판매량이었지만 분위기는 훈훈하기 그지 없었다. 고토가 연신 '고마워요'와 '아리가토'를 연발하고 팬들은 일본어로 응원했다. 특이한 건 드럼 앞에 [[티베트]] 국기가 조그맣게 있었는데, 아지캉 멤버들도 티베트 독립에 지지하는 듯하다? 2014년 [[스핏츠]]의 [[ハチミツ(스핏츠)|ハチミツ]]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해 グラスホッパー를 커버했으며, 2017년 3월 29일 아지캉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트리뷰트 앨범, AKG TRIBUTE가 발매되었다. 평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 2017년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고, 서로 친한 밴드 [[STRAIGHTENER]]의 트리뷰트 앨범에 참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